| 한마디 | 게임을 했던 기억중에서 이 ep가 젤 오래 기억에 남는건 아마 처음 샀을때 쑈크를 잊지 못해서일꺼다. 거기까지였으면 그냥저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잊었겠는데.. 결과적으로 그건 또 아니었다. 그날 하루 설레임과 절망과 호기심화 분노와 환희를 모두 경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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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abGamers #01
BOXMAN #01
맨땅의 청춘 4
맨땅의 청춘 3
맨땅의 청춘 2
맨땅의 청춘 1
맨땅의 청춘 Intro
맨땅의 청춘 예전 Intro
제목에 '노답' 만 빠지면 훌륭한 만화. ㅋㅋㅋ
(딱히 일베가 만든 말은 아니나 일베가 '盧답', '盧잼'이라 악용하는 경우가 많음.)
(+ 대부분의 일베드로들은 '아니 노답이란 말을 쓴다고 다 일베냐?'라고 변명함.)
니가 군대가고 니 플스가 내 방에 자주 들어올 무렵...
기범의 세이브 파일을 여니 게임화면에 온통 캐릭터 인형이 달려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나중에 알고 보니 해당 캐릭 공략이 끝나면 달 수 있는 거였음. ㅋㅋㅋ
(추가로... 아마도... 기범은 니가 다 깬거고 자긴 그 게임 모른다 한 거 같아. ㅋㅋㅋ)
글구 내가 큰 착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 난 도키메를 처음부터 끝까지 깬 적이 없음.
이주잉 엔딩도 배드 엔딩 음악이 끝내준다는 소리를 듣고 기범스 세이브 데이터 중 하나 골라
남자한테 전화하면 되겠지 하고 이주잉과 통화를 계속 했는데 나온 엔딩임.
당시엔 ANG(?)인 줄 알고 기겁하고 껐음. ㅋㅋㅋ
+ 기범이 세이브 함부로 하지 말라면서 니 이름을 팔았는데... (여기 세이브 하면 조군이 눈치챔. 뭐 그런...)
지금 생각해보면 다 자신의 데이터를 지키기 위한 책략이었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