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는 아니지만 볼만한 영화를 만들줄아는 강제규 감독의 영화 마이웨이
영화내용은 선전문구 그대로 조금이라도 검색을 해봤으면 다 아는 내용일꺼임.
뭐 몇년을 걸쳐서 영화 정보가 찔끔씩 나온상태였으니 다들알꺼라고 사료됨. 딱히 다루진 않겠음.
낮은 평점에 망설였지만 보면서 이연희 이뻐. 김수로 깨알같아. 니콜짜응... 저녀석 연기쩔어..눈
물잠깐 찔끔.. 속불편한 부분도있지만 전체적으로..잘찍었다 생각했음..
근데..왜 평점이 이럴까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거임..
1. 이 영화는 태생적으로 타겟이 불분명했음.
이영화는 한국인이 주인공임에...
포스터를 올리고 잠깐 멍하니 우찌 설명할지를 고민했음. 나도 이 영화 포스터봤을땐 러시아산 트렌스포머 카피판인줄 알았음.
하지만 자주가는 밀리터리 싸이트에서 크게 호평을 받고 밀리영화라는 소리를 듣고나서야 평점을 찾아보고 챙겨보게되었음..
정말 걍 멀쩡하게 포스터 찍지 ㅜㅠ
영화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간에 뜬금없이 터졌던 러샤 그루이자 5일전쟁을 배경으로함.
본인도 기억하기론 남희석이 진행하는 미녀들의 수다에 그루지아 4성장군의 딸(타티야)이 있어서
한참 이슈가 되기도했었던..
물론 평화의 제전이었던 베이징 올림픽 기간...
[캡쳐된 화면을 보시라 남자라면 무심코 1화를 틀어보게된다.. 드릅게 섹시하다..]
블루 마운틴 스테이트(Blue Mountain State)
출연
다린 브룩스 (알렉스 모런 역), 앨런 리치슨 (태드 캐슬 역), 크리스 로마노 (새미 역), 에드 마리나로 (마티 다니엘스 코치 역), 샘 존스 3세 (크레이그 쉴로 역)
초반 더러운 미국식 성인 코메디 코드만 이해한다면(대충 럭키 루이정도? 초반 보는데 좀 힘들었음..)
재밌게 볼수있다. 대충, 술과 여자를 따먹기 위한 이야기가 대부분을 이루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BMS대학의 븅신같은 전통과 팀의 그지같은 전통 .. 상대팀과의
...
80년 이전 출생자라면 과거 린다헤밀턴 주연의 tv 드라마 미녀와 야수(eauty and the Beast)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왕좌의 게임은 이 드라마의 시나리오작가 조지 R.R.마틴 원작의 동명 판타지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2010년 최고의 화제작이 스파르타쿠스였다면 2011년 최고의 화제작은 왕좌의 게임이라고 불리어도 손색이없을만큼의
임펙트를 가지고있다.
실제 방영날짜가 잡히고 시즌 1이 진행되는 내내 디씨 미드겔은 얼불노(얼음과 불의 노래 줄임말)겔러리라고
비아냥을 들을 정도로 무수히 많은 글과 소설내용의 네타 각각의 배경설명글로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