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하드웨어를 조금이라도 만지게 되면 미치도록 불편한 부탁을 받기 마련인데
그중하나가 업그레이드 관련 부탁이야.
문제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그사람이 쓰고있는 cpu나 메인보드
파워,램,비디오 카드 등등을 물어보는데 사용자가 모른다고 말했을때 정말 짜증나지 않냐?
결국 직접가서 미치도록 귀찮게 뜯어서 확인하던가 그것도 귀찮으면 걍 새로 사는게 편해
라고 말하던가 중에하나인데.. 둘다 짜증나고 귀찮기는 매한가지..(새로사면 새로 설치해줘야하고
새로깔아줘야하고 셋팅해줘야하고 더짜증나거든..)
근데 찾아보니 쏠쏠한 프로...
인기 시트콤 프렌즈(Friends)가 끝난뒤 한동안 미드를 볼수가 없었다 무엇을 보던간에 프렌즈를 능가할 재미를 주는 시트콤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빅뱅이론이라는 요즘 잘나가는 시트콤도있겠지만 이건 난 프렌즈스러운 시트콤을 보고싶다는 생각에 미드를 한동안 끊었었다. 그러다가 눈길을 끌게된 짧은 동영상이 있는데..
스마트 폰으로 여자 꼬시기 란 제목으로 PLAYXP 유머란에 올라왔었다.
재밌고 천재소년 두기가 존나 반가워서 열심히 찾아봤더니
How I Met Your Mother 란 제목의 미드란다. 근데 내 두눈을 의심게 했던 어느 블로거의 문구 하나 "프...
영화를 보고 억울해서 조낸 검색해봤다. 과거 LG선수였던 최향남선수를 모델로한 이야기란다.
그러고보니 야구를 잘 안보는 나도 최향남선수는 많이 들어봤다.
뭐 잘해서 들어봤다기보다.. 기록을 보면 한국에서도 그닥인데.. 일본에서도 선수생활을했고
미국에서도 잠깐했단다..
도대체 왜? 이선수의 뭐가 끌려서 이리저리 불려다니며 잘도 해외진출하나 이게 의문이긴했다만
내가 전문가가 아니니.. 전문가에게 어필하는 무언가가 있겠지하고 넘겼었다.
야구 팬 사이트에서의 말로는 최향남의 별명이 불팬의 선동열이었단다..
말다 끝난거아님?
불팬에서 몸...
이 영화의 어처구니 없음은 광고자나 제작자가 크게 착각한 선전문구에 있다. 마치 탑건을 찍어놓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라고 광고한다고나 할까?
이건 100프로 미 해병 홍보영화다.
왜 홍보영화를 찍어놓고 홍보영화다 말을 못해!!!!!!!!
외계인을 집어넣은건 이런이유에서다.
" 대한민국엔 귀신잡는 해병이있다..미국엔 외계인 잡는 해병이 있다."
애초에 해병홍보영화라는 컨샙으로 광고했으면
미해병에 인력걱정은 없을정도로 길이
남을 필름일수있었을텐데..
평점기준
★☆☆☆☆ = 개 쓰레기 ★★☆☆☆ = 노말한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