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이전 출생자라면 과거 린다헤밀턴 주연의 tv 드라마 미녀와 야수(eauty and the Beast)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왕좌의 게임은 이 드라마의 시나리오작가 조지 R.R.마틴 원작의 동명 판타지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2010년 최고의 화제작이 스파르타쿠스였다면 2011년 최고의 화제작은 왕좌의 게임이라고 불리어도 손색이없을만큼의 

임펙트를 가지고있다.

실제 방영날짜가 잡히고 시즌 1이 진행되는 내내 디씨 미드겔은 얼불노(얼음과 불의 노래 줄임말)겔러리라고 

비아냥을 들을 정도로 무수히 많은 글과 소설내용의 네타 각각의 배경설명글로 3개월여 뜨겁게 달구었다.

[윈터펠의 영주 네드 스타크 시즌1을 보는 내낸 주인공인줄알았다.]

[드라마에 등장가는 가문의 문장들 자세한 설명은 마지막부분에 링크를 걸어둠.]

내용은 7개의 왕조가 하나의 왕중의 왕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암투이다.

물론 설정배경이 환타지 답게 무식하게 지리멸렬한 정치 이야기만 나오진 않는다. 

북쪽엔 좀비와 비슷한 하지만 정확히 존재는 알려져있지않은 무리들로인해

만리장성 혹은 진격의 거신과 비슷한 커대한 성벽이 둘러져있으며,

이 성벽을 지키는 자들을 나이트 워치라 부른다. 이들 구성원은 자체지원자나

몰락한 가문의 사람이 명예회복을 위해 혹은

사형에 가까운 범죄를 지은 범죄자가 목숨부지의 댓가로 들어온다.

[배경이 되는 환타지의 세계지도 북쪽에 거대한 월이 그려져있는걸 알수있다.]

[야만인인줄 알았던 도투락 부족의 족장 하지만 보는 내내 점점 도투락 부족을 응원하게 된다.]

또한 대륙의 바다 건너엔 잔혹하고 야만적인 전투민족 도투락 부족이 살고있다. 위협적이지만

도투락 민족은 배를 만들줄을 모르고 말이 건널수없는 바다를 건너는것 자체를 두려워한다.

[네드 스타크와 그의 둘째딸 검술에 소질을 가지고있으며,  이 드라마중 가장 기대되는 케릭터]

[브랜 스타크(활쏘는사람)와 존 스노우 모두 윈터펠 영주의 아들이지만 존 스노우는 서자이다.] 

[쫓겨난 왕의 딸, 가문 제건을 위해 오빠를 따라 도투락 부족의 족장에게 시집을 간다. 용의 가문으로 알려졌으며, 실제로 용과도

관련되어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7왕국을 통치하고있는 왕의 왕비 라니스터 가문의 여성으로 모든 사건의 원흉격이다.]

설정상 세계는 여름과 겨울로만 이루어져있으며 몇년의 여름뒤엔 몇년의 겨울이 오는 식으로

설정되어있는데 보통 북쪽의 괴물들이 겨울에 장벽을 넘어 사람을 공격하기에 겨울을 두려워한다.

때문에 여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사람들은 똑같이 길게 다가올 겨울을 두려워한다.

[간지나는 네드 스타크 형님]

드라마에선 이 북쪽의 성벽 바로 아래 북쪽의 영주 윈터펠 가문의 이야기를 다루고있다.

"Winter is coming" 이 문구는 윈터펠 가문의 가훈과도 같은 말이다. 북쪽의 영주인 만큼 늘 겨울에 닥쳐오는

추위와 벽넘어의 몬스터들에 대한 두려움과 경각심을 가지자는 뜻 되겠다. 이 문구를 입에 달고산다. 

마치 갈락티카의 So say we are처럼

현재 시즌 1이 완료된 상태다.

소설로는 4부까지 나와있으며 올해 여름 5부가 풀린다고한다. 

반갑게도 시즌 1의 1화가 방영되는 그 시점에서 바로 시즌2제작이 결정됬다고하니 

우린 느긋하게 안심하고 보면서 기다리면 되겠다.

강추한다.

[쉬파 이뿌다.안이뻐 보여도 드라마 보면 안다.]

HBO 얼음과 불의 노래 주요 가문과 인물 정리 3.1 <스포없음>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_drama&no=384778&page=1&search_pos=-373183&k_type=0100&keyword=%EC%96%BC%EC%9D%8C%EA%B3%BC+%EB%B6%88%EC%9D%98+%EB%85%B8%EB%9E%98&bbs=

인물관계도와 기타 가문에 대한 참고 링크 한개더.

http://blog.naver.com/djcruise/150112497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