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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Y WAY(2012)

    최고는 아니지만 볼만한 영화를 만들줄아는 강제규 감독의 영화 마이웨이 영화내용은 선전문구 그대로 조금이라도 검색을 해봤으면 다 아는 내용일꺼임. 뭐 몇년을 걸쳐서 영화 정보가 찔끔씩 나온상태였으니 다들알꺼라고 사료됨. 딱히 다루진 않겠음. 낮은 평점에 망설였지만 보면서 이연희 이뻐. 김수로 깨알같아. 니콜짜응... 저녀석 연기쩔어..눈 물잠깐 찔끔.. 속불편한 부분도있지만 전체적으로..잘찍었다 생각했음.. 근데..왜 평점이 이럴까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거임.. 1. 이 영화는 태생적으로 타겟이 불분명했음. 이영화는 한국인이 주인공임에...
    Date2012.05.18 CategoryReview Reply0 Views481 짧고 굵게노말함리뷰어 평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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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거스트 에이트 (August Eighth, 2012)

    포스터를 올리고 잠깐 멍하니 우찌 설명할지를 고민했음. 나도 이 영화 포스터봤을땐 러시아산 트렌스포머 카피판인줄 알았음. 하지만 자주가는 밀리터리 싸이트에서 크게 호평을 받고 밀리영화라는 소리를 듣고나서야 평점을 찾아보고 챙겨보게되었음.. 정말 걍 멀쩡하게 포스터 찍지 ㅜㅠ 영화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간에 뜬금없이 터졌던 러샤 그루이자 5일전쟁을 배경으로함. 본인도 기억하기론 남희석이 진행하는 미녀들의 수다에 그루지아 4성장군의 딸(타티야)이 있어서 한참 이슈가 되기도했었던.. 물론 평화의 제전이었던 베이징 올림픽 기간...
    Date2012.05.18 CategoryReview Reply0 Views468 짧고 굵게좋음리뷰어 평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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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블루 마운틴 스테이트(Blue Mountain State)

    [캡쳐된 화면을 보시라 남자라면 무심코 1화를 틀어보게된다.. 드릅게 섹시하다..] 블루 마운틴 스테이트(Blue Mountain State) 출연 다린 브룩스 (알렉스 모런 역), 앨런 리치슨 (태드 캐슬 역), 크리스 로마노 (새미 역), 에드 마리나로 (마티 다니엘스 코치 역), 샘 존스 3세 (크레이그 쉴로 역) 초반 더러운 미국식 성인 코메디 코드만 이해한다면(대충 럭키 루이정도? 초반 보는데 좀 힘들었음..) 재밌게 볼수있다. 대충, 술과 여자를 따먹기 위한 이야기가 대부분을 이루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BMS대학의 븅신같은 전통과 팀의 그지같은 전통 .. 상대팀과의 ...
    Date2011.12.06 CategoryReview Reply0 Views544 짧고 굵게존나 좋음리뷰어 평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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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왕좌의 게임(Game.of.Thrones ) 부제 : 얼음과 불의 노래

    80년 이전 출생자라면 과거 린다헤밀턴 주연의 tv 드라마 미녀와 야수(eauty and the Beast)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왕좌의 게임은 이 드라마의 시나리오작가 조지 R.R.마틴 원작의 동명 판타지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2010년 최고의 화제작이 스파르타쿠스였다면 2011년 최고의 화제작은 왕좌의 게임이라고 불리어도 손색이없을만큼의 임펙트를 가지고있다. 실제 방영날짜가 잡히고 시즌 1이 진행되는 내내 디씨 미드겔은 얼불노(얼음과 불의 노래 줄임말)겔러리라고 비아냥을 들을 정도로 무수히 많은 글과 소설내용의 네타 각각의 배경설명글로 3개...
    Date2011.07.05 CategoryReview Reply1 Views926 짧고 굵게아 쉬파 존나 킹임리뷰어 평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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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How I Met Your Mother

    인기 시트콤 프렌즈(Friends)가 끝난뒤 한동안 미드를 볼수가 없었다 무엇을 보던간에 프렌즈를 능가할 재미를 주는 시트콤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빅뱅이론이라는 요즘 잘나가는 시트콤도있겠지만 이건 난 프렌즈스러운 시트콤을 보고싶다는 생각에 미드를 한동안 끊었었다. 그러다가 눈길을 끌게된 짧은 동영상이 있는데.. 스마트 폰으로 여자 꼬시기 란 제목으로 PLAYXP 유머란에 올라왔었다. 재밌고 천재소년 두기가 존나 반가워서 열심히 찾아봤더니 How I Met Your Mother 란 제목의 미드란다. 근데 내 두눈을 의심게 했던 어느 블로거의 문구 하나 "프...
    Date2011.04.13 CategoryReview Reply0 Views541 짧고 굵게존나 좋음리뷰어 평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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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글러브

    영화를 보고 억울해서 조낸 검색해봤다. 과거 LG선수였던 최향남선수를 모델로한 이야기란다. 그러고보니 야구를 잘 안보는 나도 최향남선수는 많이 들어봤다. 뭐 잘해서 들어봤다기보다.. 기록을 보면 한국에서도 그닥인데.. 일본에서도 선수생활을했고 미국에서도 잠깐했단다.. 도대체 왜? 이선수의 뭐가 끌려서 이리저리 불려다니며 잘도 해외진출하나 이게 의문이긴했다만 내가 전문가가 아니니.. 전문가에게 어필하는 무언가가 있겠지하고 넘겼었다. 야구 팬 사이트에서의 말로는 최향남의 별명이 불팬의 선동열이었단다.. 말다 끝난거아님? 불팬에서 몸...
    Date2011.04.08 CategoryReview Reply0 Views362 짧고 굵게노말함리뷰어 평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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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월드 인베이젼 (2011)

    이 영화의 어처구니 없음은 광고자나 제작자가 크게 착각한 선전문구에 있다. 마치 탑건을 찍어놓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라고 광고한다고나 할까? 이건 100프로 미 해병 홍보영화다. 왜 홍보영화를 찍어놓고 홍보영화다 말을 못해!!!!!!!! 외계인을 집어넣은건 이런이유에서다. " 대한민국엔 귀신잡는 해병이있다..미국엔 외계인 잡는 해병이 있다." 애초에 해병홍보영화라는 컨샙으로 광고했으면 미해병에 인력걱정은 없을정도로 길이 남을 필름일수있었을텐데.. 평점기준 ★☆☆☆☆ = 개 쓰레기 ★★☆☆☆ = 노말한 쓰레기...
    Date2011.04.07 CategoryReview Reply0 Views363 짧고 굵게좋음리뷰어 평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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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워리어스 웨이 (2010)

    기대되는 기대했던 배우 장동건의 헐리웃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이다. 무난한 혹은 지나치리 만큼 평범한 스토리에 살짝 타란티노 킬빌 필도 난다. 그냥저냥 볼만한 액션.. 아마 영화 300의 개봉전에 이영화가 나왔다면 비쥬얼 쇼크라고 해도 됬을듯하지만.. 결과를 놓고본다면 둘다 평범이다.. 생각보다 오랜 후반작업끝에 나온 이 영화의 제작과정을 내가 유추해본다면 제작자나 혹은 감독이 어느날 갑지가 욱하고! 아 ㅅㅂ 동양의 무사가 서부로 날라와 싸우는걸 만들고싶어!!! 라는 생각에 각종영상을 찍어놓고 나중에 시나리오에 끼워 맞췄다고나 할까? ...
    Date2011.04.07 CategoryReview Reply0 Views291 짧고 굵게그냥 그럼리뷰어 평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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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익스펜더블 (2010)

    실버스타 스텔론 형님은 이미 람보4(2008)와 록키 발보아(2006)로 자신의 배우생활의 화려한 as를 끝냈었다. 그는 더이상 영화를 찍지 않더라도 우리에게 화려한 80년대 액션 스타로 또한 몇안돼는 훌륭한 마침표를 찍었다. 그런 그가 오지랍이 넓은건지 뜻하지않는 선물을 내놨다고할까? 익스펜더블은 누구나 상상했지만 누구도 시도하지못했던 그런 영화다. 80~90년대 월남,미국에서 그리고 빌딩과 침대에서 또한 과거와 미래에서 뒹굴렀던 스타들.. 코만도,마스타돌프,람보,황비홍,멕클레인,프랑스맥클레인 (ㅡ_ㅡ;),미키루크 어린시절 람보와 코만도...
    Date2010.09.01 CategoryReview Reply0 Views391 짧고 굵게좋음리뷰어 평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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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셜록 Sherlock 2010, BBC

    우연은 없다 끊임없는 암시에 의해 난 이걸 반드시 봐야할 운명이었던 것이다. 캐스터즈 이후 차기작을 구상하며(물론 주어진일은 열심히 해야하겠지만..또한 따지고보면 행복할수도있는 고민이겠지만.. 난 내가 주체적으로 방향을 정해가며 보수가 적더라도 일하기를 원하기에..) 추리소설같은 딱 맞춰진 이야기를 읽을 필요가 있다고 느꼈었다. 뭐부터 볼지 생각도없이 막연히 16년전에 읽은 (무려 16년을 빼야 내나이가 20이 되다니 .. ㅡ_ㅡ) "판도라 극비작전" 만 매만지고있었을뿐.. 오래된 책인줄은 알았다만..ㅡ_ㅡ 이미지 조차 없을줄이야;; * 미카엘 바조하...
    Date2010.08.17 CategoryReview Reply0 Views629 짧고 굵게좋음리뷰어 평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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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홍콩 여행기 #1

    # 홍콩출발. 2008 5월 5일 월요일 새벽1시 여행간다고 입이 헤벌쭉 해서 의철군이 도착했다.. 가긴 간다고한 여행이고 표값이며 호텔비용이며 모두 낸 상황에서 뺄수도없겠지만 저녁 내내 짜증나는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았는데 정말 왜하필 홍콩일까? 하는 의문이었다. 끊임없이 합리화시키고 기분좋게 출발하고싶은게 의도였지만.. 선진국체험한다치고 가는 일본이나, 오지관광에 고생한번 작살나게하는 기억남는 여행이될수도있는 중국이면 어느정도 정리가 되겠는데.. (뭐 태국이나 필리핀이라...
    Date2010.07.26 CategoryReview Reply2 Views421 짧고 굵게그냥 그럼리뷰어 평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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