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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14:38

익스펜더블 (2010)

[레벨:32]id: zogun
댓글 0조회 수 388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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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평가 형님 람보5 잘봤습니다.
간략 소개 상상만했던 액션스타를 데리고 친히 람보를 찍어주셨다.
짧고 굵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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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평점 4

 Expendables000.jpg

 

Expendables004.jpg

 

 실버스타 스텔론 형님은 이미 람보4(2008)와 록키 발보아(2006)로
자신의 배우생활의 화려한 as를 끝냈었다.

 

 


그는 더이상 영화를 찍지 않더라도 우리에게 화려한 80년대 액션
스타로 또한 몇안돼는 훌륭한 마침표를 찍었다.

그런 그가 오지랍이 넓은건지 뜻하지않는 선물을 내놨다고할까?

익스펜더블은 누구나 상상했지만 누구도 시도하지못했던 그런 영화다.

 

80~90년대 월남,미국에서 그리고 빌딩과 침대에서 또한 과거와 미래에서
뒹굴렀던 스타들..

 

코만도,마스타돌프,람보,황비홍,멕클레인,프랑스맥클레인 (ㅡ_ㅡ;),미키루크
어린시절 람보와 코만도가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논쟁이 오고가긴했지만
이런 영웅들이 한 스크린안에서 어우러져 영화로 만들어질지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신기한건 정말 유치한 스토리임에도 내내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봤던 영화란 것이다

.

80년대 직관적이고 유치한 스토리 하지만 방향은 일관돼고 보기편한 구조다 ㅡ_ㅡ.

현대적 액션감각으로 찍은 이 영화는 각각의 영화에서
욕을 참 많이 드셧는지 칼같이 탄창도 갈아주시며 멋진 액션을 보여주신다.
다만 스텔론형님이 힘겹게 뛰어다니시는데 어떠한 특수효과나
cg로도 가려지지않는다는게 보는내내 가슴먹먹하게 만든다.눈물도 날뻔했다

.

누군가가 리뷰에서 참 재밌게봤는데 보고나면 남는게없다 라는게
그런 이유에서가 아닐런지..

 

하지만 분명 말할수있는건 람보와 코만도를 직접 목격한 세대라면
입꼬리 올리며 지루하지않게 볼수있는 영화라는거다.

.

별점 5점만점에 무려 4점.. 왜냐면 이건 생각지도 못했던 보너스니까 +1개
더줬다.ㅋㅋㅋㅋ

 

Expendables005.jpg

좋은 등장이다.

 

Expendables001.jpg

반갑다 돌프 룬드그렌..

 

Expendables002.jpg

작아서 늘 징징대는 연걸형님...

 

Expendables007.jpg

까메오지만 간단한 조크와 함께 살린 씬

 

Expendables008.jpg

윌리스 형님을 빼먹으면 안돼지.. 맥클레인이 승진한 느낌이다 ㅡ_ㅡ;;

 

 

 

 

후회없이 선택하도록 재밌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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